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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티아라가 중국 베이징을 찾았다.
티아라(T-ara)가 26일 오후 중국 베이징(北京) 공항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중국 현지 많은 팬들이 몰려 기념사진 촬영에 분주했다고 텅쉰 연예, 시나 연예 등 현지 매체가 26일 오후 보도했다.
티아라가 중국 베이징을 갑자기 찾은 것은 중국에서 전속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중국판 게임 '전함세계' 홍보를 위한 행사참석 스케줄 때문이었다고 현지 매체는 전하고 베이징 현지의 아주 추운 겨울 날씨와 쌀쌀한 바람에도 불구, 팬들이 공항을 많이 찾아 티아라를 응원했다고 매체들서 전했다.
티아라는 히트곡 '크라이, 크라이'를 중국어 노래로 리메이크한 게임 주제곡 '전함세계'와 그 뮤직비디오로 최근 중국 인터넷에서 많은 노출이 이뤄지고 있다.
티아라는 지난 25일 오후에 서울에서 열린 '2015 한류중심어워즈'에서 멋진 공연을 팬들에게 선사한 후 중국 베이징 일정 때문에 이튿날 바로 중국 출장이라는 강행군에 올랐다.
[티아라.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태연 기자 chocola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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