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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SBS 연예대상' 올해도 유재석vs김병만, 그리고 백종원[MD포커스]

시간2015-12-04 07:36:49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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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2015 SBS 연예대상의 대상 트로피는 누구의 품에 안길까. 가장 유력하게는 올해도 역시 방송인 유재석과 김병만이 톱2라고 볼 수 있을 만한 역량을 뽐냈다. 여기에 다크호스는 요리연구가 백종원이다. 자타공인 SBS의 예능프로그램을 이끌어온 유재석과 김병만, 그리고 새롭게 투입돼 활기를 준 백종원 중 누가 영예의 주인공이 될까.

▲유재석의 '런닝맨', '동상이몽'

유재석이 이끌고 있는 '런닝맨'은 SBS 예능프로그램의 간판이자, 효자 프로그램이다. 시청률은 동시간대 방송 프로그램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MBC '복면가왕' 등에 비해 높지 않지만, 국내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며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더불어 '런닝맨'은 포맷 수출을 비롯해 중국 시장에서 다양한 시너지 효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멤버들 각각이 중국 현지에서 큰 인지도를 자랑하며 새로운 한류스타로 급부상 했다. 지난 2010년 7월 첫 방송된 '런닝맨'은 6년째 사랑과 꾸준한 관심 속에서 방영되고 있다. 유재석은 '런닝맨'의 메인 MC 역할을 잘 해내며 중심을 잡아내고 있다.

유재석은 또 하나, '동상이몽'의 MC도 맡고 있다. 부모 자식 간의 갈등과 불화를 다루는 힐링 프로그램 '동상이몽'에서 유재석은 방송인 김구라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프로그램 특성상 출연자들에게 진솔한 이야기를 이끌어 내고 균형 잡힌 입장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데, 유재석은 그 누구보다 그 역할을 잘 해낼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이다. 초반, 프로그램이 자리를 잡을 수 있을까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유재석은 보란 듯이 매주 감동이 녹아 있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고 있다.

특히, 유재석의 경우 '런닝맨'과 '동상이몽' 두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연예대상 트로피에 한 걸음 가깝게 다가간 상태다.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단연, '정글의 법칙'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병만족의 족장. 지난 2011년 10월 첫 방송된 '정글의 법칙'은 시즌제로 22시즌까지 이어올 만큼 특별한 콘텐츠로 많은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시청률 역시 동시간대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일상을 떠나 정글에서 대자연을 마주하는 콘셉트인 '정글의 법칙'은 그야말로 다양한 감동 포인트가 있다. 기본적인 의식주도 뒷받침 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출연자들은 대부분 '멘탈붕괴' 현상을 겪는데 이를 잘 이끌어 주는 사람이 바로 족장 김병만이다. 사실상 김병만이 아니었다면 '정글의 법칙'이 이렇게 장수하기는 어려웠을 거라는 게 업계의 평이다. '달인' 이미지를 갖고 있던 김병만은 특유의 뚝심과 체력으로 수렵, 채집 등에 능하고, 어떤 멤버가 됐건 리더십 있게 이끌어 내는 장점을 지녔다.

'정글의 법칙'이 금요일 밤 SBS 예능프로그램을 이끌어 가고 있다는 점에서 김병만 역시 강력한 '연예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백종원의 '백종원의 3대천왕'

그야말로 다크호스다. 백종원은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이하 '3대천왕')을 맡아 SBS의 구원투수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쿡방'이 과포화 상태에 이르렀고, 요리 프로그램 자체가 대중에게 피로감을 느끼게 하는 진부한 소재가 돼버린 상황에서 '3대천왕'에 대한 전망이 다소 비관적이었다. 하지만 '3대천왕'은 동시간대 MBC '나 혼자 산다' 등 쟁쟁한 프로그램을 제치고 시청률 1위에 오르는 등 금요일 밤 접수에 나섰다. '3대천왕'은 주제의 요리를 두고 전국에서 가장 맛있는 명인(맛집)을 찾아 그 맛을 소개하고 3대 천왕을 스튜디오에 초대해 선보이는 콘셉트로, 그리 신선한 포맷도 아니다. 때문에 '3대천왕'의 성공은 백종원에게서 기인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특히, 백종원은 셰프가 아닌 예능인의 시각에서 바라봤을 때에도 충분한 정체성을 가졌다. 그는 엄청난 재치나 말주변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오랜 연륜에서 나오는 편안함을 기반으로 한 열정이 묻어난다. 음식을 가르치고, 맛을 표현할 때 행복하고 진심으로 즐거운 마음을 그대로 전달해 낸다. 백종원은 예능인으로 활동이 올해가 처음이기 때문에 신인상을 노려볼만 하다.

앞서, 유재석은 2008년, 2009년, 2011년, 2012년 역대 4차례나 SBS 연예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병만은 지난 2013년 '정글의 법칙'으로 대상 트로피를 탄 바 있다. 백종원은 방송인으로 활동한지 최근인지라 무관이다. 이밖에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김원희는 '자기야'의 안방마님으로서 6년에 걸친 400회 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어 그 존재감이 뚜렷하다.

[방송인 유재석, 김병만, 백종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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