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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훈의 조르기 기술에 상대선수가 기절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전국 유도대회 출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훈은 81kg급 16강전에서 전주호와 붙었다. 이훈은 조르기를 시도했고, 전주호 선수는 순간 기절해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고세원이 의사를 불렀을 만큼 분명 아찔한 상황이었지만 전주호 선수는 금방 회복해 자리에서 일어났다. 결과는 이훈의 한판승으로 마무리됐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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