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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배우 겸 사업가 곽진영의 갓김치 맛을 공개했다.
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방송인 겸 레스토랑 CEO 홍석천과 푸드 컨설턴트 김유진이 출연해 스타들의 사업 트렌드를 분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진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김태훈은 "곽진영이 2012년 어머니, 남동생, 올케와 함께 갓김치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민은 "곽진영이 고향이 여수다보니까 어렸을 때부터 어머님이 해주셨던 맛있는 갓김치를 주변 사람들이 먹으면 되게 좋아할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장영란은 "갓김치가 진짜 얼마나 맛있으면 헤어진 남자친구가 '갓김치 먹고 싶다'고 전화를 해왔다더라"라고 깜짝 폭로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는 개그맨 김구라, 가수 장윤정, 그룹 룰라 이상민, 배우 김형자, 칼럼니스트 김태훈, 방송인 장영란, 대중문화전문기자 백현주, 연예부기자 최정아가 출연하고 있다.
[사진 =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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