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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god가 신곡으로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god는 9일 새 싱글 앨범 ‘웃픈 하루’를 발매했다. 이 가운데 동명의 타이틀곡 ‘웃픈 하루’는 이날 오전 7기 기준 올레뮤직, 벅스 등 2개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또 네이버뮤직과 엠넷 차트에서는 2위를 차지했으며 소리바다 3위, 멜론 5위를 기록했다.
god가 순항을 알린 가운데 오혁 ‘소녀’, 지코 ‘유레카’, 싸이 ‘DADDY’, 브라운아이드소울 ‘밤의 멜로디’ 등도 좋은 성적을 내며 롱런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지오디는 오는 16~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5일 연속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어 24~25일 양일간은 대구 엑스코에서 크리스마스 공연을, 30~31일 이틀간은 부산 벡스코에서 연말 공연 진행해 팬들과 함께 행복한 새해를 맞을 예정이다.
[사진 = ‘웃픈하루’ 뮤직비디오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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