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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로이킴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로이킴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석했다. 이날 로이킴은 자신의 신곡 ‘북두칠성’과 ‘나도 사랑하고 싶다’등 겨울 발라드를 선보여 관객들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로이킴은 최근 공개한 새 앨범에서 포크가 아닌 ‘발라드’를 선보이며 새로운 변신을 꾀한 바 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늘 신선한 음악과 라이브를 선사했던 로이킴은 이날 역시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유희열과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이킴이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11일 방송된다. 이날 방송엔 싸이, 배우 이하늬 등도 출연한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4일 정규 3집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어 오는 18일~20일 연세대 백양 콘서트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공연형 아티스트로서의 진면목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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