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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미스터리한 여성을 찾아달라고 팬들에게 요청해 화제다.
저스틴 비버는 8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OMG(Oh, My God), 세상에 도대체 누구죠”라는 글과 함께 한 여성 사진을 올렸다.
언뜻보면 비버의 전 여자친구 셀레나 고메즈를 연상시키는 이 여성은 순식간에 온라인 최대 화제로 떠올랐다. 4,710만명에 달하는 저스틴 비버 팔로워들이 관심을 보이며 찾고 있다.
저스틴 비버가 올린 사진의 주인공은 신디 킴벌리(Cindy Kimberly)로 알려졌다. 신디 킴벌 리가 저스틴 비버의 관심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지난 4일 일본 아이돌 그룹 AKB48 멤버 타카하시 미나미에게 뽀뽀하는 사진이 포착돼 관심을 끌기도 했다.
[사진 출처: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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