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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멜로디데이(여은, 예인, 차희, 유민)가 올 겨울 강원 춘천시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의 새로운 얼굴로 활약한다.
멜로디데이의 소속사는 "멜로디데이가 최근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의 모델로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엘리시안강촌의 새 얼굴로 활동 중이다"고 9일 밝혔다.
엘리시안강촌 관계자는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하는 엘리시안강촌의 분위기와 멜로디데이의 밝고 트렌디한 매력이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멜로디데이는 지난해 데뷔 이후 수많은 OST에 참여하며 뛰어난 보컬 실력을 쌓아온 그룹이다. 지난 6월 발표한 '#러브미(LoveMe)'를 통해 상큼 발랄한 20대 감성, 최근 활발히 활동을 펼친 '스피드 업(SPEED UP)'에서는 한층 강렬해진 모던 록시크 레이서로 분해 퍼포먼스적으로도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뽐냈다.
멤버 전원 평균 167cm의 신장에 우월한 비주얼, 하모니가 돋보이는 보컬 실력에 경쾌한 퍼포먼스까지 다재다능한 매력을 탑재한 팔색조 그룹. 꾸준히 각종 행사, 광고 러브콜도 끊이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의 또 다른 변신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멜로디데이는 지난 7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15 카스포인트 어워즈에서 신인 야구 선수들과 함께 대표곡 '러브미'에 맞춰 20대만의 풋풋한 사랑이 가득 찬 특별 공연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엘리시안강촌 스키장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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