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싸이·브아솔·god도 제쳤다…'유레카' 음원차트 1위 탈환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블락비 지코가 쟁쟁한 라이벌들을 제치고 음원차트 1위를 탈환했다.

지난 7일 발매된 지코의 미니앨범 ‘갤러리’ 타이틀곡 ‘유레카’는 9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멜론 실시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싸이, 오혁, 브라운아이드소울, god 등 음원강자들을 밀어내고 이룬 결과라 눈길을 끈다.

쉴새 없이 신곡이 쏟아져나와 차트 성적을 섣불리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지코는 음원 파워를 제대로 선사해 차트 장기집권 가능성을 내비쳤다.

한편 지코의 미니앨범 ‘갤러리’는 가수 자이언티, 재즈보컬리스트 수란 등의 피처링을 통한 지원사격과 정규앨범 못지 않은 풍성한 구성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아왔다.

[사진 = 세븐시즌스]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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