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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김창렬을 폭행혐의로 고소한 원더보이즈 출신 오월(본명 김태현)이 심경을 고백했다.
오월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해당 사건은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오월은 "지난 2014년 엔터102와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다고 생각 되어 팀 멤버(우민영, 원윤준)과 함께 내용증명을 보내고 소송과 고소에 다다르기 까지 저는 소송과는 별개로 사운드 클라우드로 음악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클럽 공연도 꾸준히 하고 있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2014년 11월 제가 직접 제작하여 태현 이라는 이름으로 ‘I know it’ 이라는 싱글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그러던 중 새로운 회사를 만나게 되었고, 저의 능력을 높게 평가해 주신 덕분에 샤이타운뮤직 식구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합류 후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기 위해 이름을 ‘오월’로 바꾸고 오랜 시간 데뷔를 준비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제가 앞서 제 활동 상황을 말씀 드린 이유는 결코 이번 사건이 앨범에 대한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 때문입니다. 저는 어떤 한 사람의 인생을 이용해 저의 앨범을 마케팅 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또한 소송과 고소는 돈을 바라고 한 게 아닙니다. 소송의 이유 또한 부당한 대우 때문에 계약을 해지 했다는 것을 입증시켜야 했기 때문에 진행하게 되었고 이는 음악으로 대중 앞에 나서는 공인으로써 저는 한치의 부끄러움이 없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월은 최근 김창렬에게 수차례 뺨을 맞았다며 서울 광진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김창렬은 사실 무근이라며 맞서고 있다.
[사진 = 샤이타운뮤직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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