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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권재관과 개그우먼 김경아 부부가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9일 오후 권재관과 김경아의 소속사인 제이디브로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오늘 오전 김경아가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이어 "권재관은 김경아의 곁을 지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KBS 21기 공채 개그맨 동기로 만난 권재관과 김경아는 3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2010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듬해에는 첫 아들인 권선율군을 낳았다.
[김경아(왼쪽)와 권재관 부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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