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아이돌그룹 엑소(EXO)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주역들과 만난다.
9일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감독 J.J 에이브럼스)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금일 열리는 팬 이벤트에 엑소 일부 멤버들이 등장, '스타워즈'의 감독 및 배우들과 무대에 오른다"고 전했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와 엑소의 만남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부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 설치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부스에 수호가 직접 방문하며 스타워즈의 팬임을 입증, 영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것.
'스타워즈' 시리즈의 팬임을 입증한 바 있는 엑소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시킨 신곡 '라이트 세이버' 의 음원 및 특별 영상을 공개해 또 한 번 주목받았다. 최근 홍콩에서 진행된 '2015 MAMA'에서도 멤버들이 '라스트 세이버'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팬 이벤트는 강남의 한 클럽에서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엑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