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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린이 노래방에서 노래하고 있는 자신의 팬을 깜짝 습격해 듀엣곡을 부른 영상이 3일만에 조회수 530만을 넘기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린은 최근 종합 엔터테인먼트 모바일 방송 채널 ‘딩고스튜디오(Dingo Studios)’ 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노래방 어택’에 출연했다. 이날 린은 동전 노래방에서 자신의 노래인 ‘시간을 거슬러’를 부르고 있는 팬을 깜짝 습격해 팬에게 충격과 감동을 선사했다.
또 팬과 함께 즉석에서 이 곡을 함께 부르며 팬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 이 동영상은 메이크어스의 페이스북 채널 ‘일반인의 소름돋는 라이브 (이하 ‘일소라’)’ 등에 공개된 지 3일만에 조회수 530만, 좋아요 21만 건을 돌파했다.
'좋아요' 21만건은 딩고 채널 게시글 중 최다 기록으로 팬과 가수의 감동적 순간에 열광하는 누리꾼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유튜브 등 딩고 스튜디오 채널에서도 조회수 14만을 훌쩍 넘기며 다양한 채널에서 폭넓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시간을 거슬러'가 국내 음원 사이트인 멜론의 실시간 검색어 뿐 아니라, 멜론 실시간 음원 차트에도 다시 진입하는 등 모바일 파워 컨텐츠가 낳을 수 있는 주목할만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 = 포츈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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