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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측이 또 다시 제기된 배우 송일국과 삼둥이의 하차 보도를 부인했다.
9일 오후 '슈퍼맨'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송일국의 하차 논의가 오간 적이 없다. 다음 촬영 스케줄도 잡혀있는 상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송일국과 삼둥이가 '슈퍼맨' 마지막 촬영을 마쳤고, 오는 2016년 1월께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탄다고 보도했다.
송일국은 2016년 1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대하사극 '장영실'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극 촬영의 경우 예능프로그램과 스케줄 병행이 만만치 않은 문제인 만큼 '슈퍼맨' 하차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송일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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