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양 김진성 기자] "쓸데없는 턴오버가 많았다."
KCC가 연승을 4에서 마쳤다. 9일 오리온과의 원정경기서 1점차 석패했다. 안드레 에밋이 39점을 올렸으나 팀을 구하지 못했다. 홀로 다득점 했지만, 다른 선수들을 돕는 플레이도 좋았다. 다만 전반적으로 실책이 잦았다. 19개의 실책을 범했다.
추승균 감독은 "1쿼터부터 4쿼터까지 계속 정체된 농구만 했다. 공격 움직임이 좋지 않았다. 1쿼터에 달아날 기회가 있었다. 상대의 템포 바스켓에 빠른 농구로 대응해서 우리 흐름을 만들어야 했는데, 이후 끌려 다녔다"라고 입을 열었다.
경기 막판까지 끌려간 원인에 대해서는 "상대가 24초를 다 써가면서 공격을 했다. 상대에 맞춰주지 말고 우리의 농구를 하자고 했다. 상대 템포를 계속 맞춰줬다. 리바운드에서 3라운드 맞대결까지 계속 졌는데, 마지막에 리바운드를 연이어 3개 내준 게 결정적인 패인이다"라고 했다.
많은 실책에 대해서는 "오펜스 과정에서 나온 게 아니라 쓸데없는 턴오버가 너무 많았다. 그래서 공격 흐름이 끊겼다. 상대도 썩 좋지 않았는데, 그런 좋지 않은 플레이가 모여 무너졌다"라고 했다 이어 "전체적인 시스템이 답답한 부분이 있는데, 아쉬웠다. 유기적인 플레이가 잘 나오지 않은 경향이 있다"라고 했다.
[추승균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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