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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백만보(김응수)의 훼방으로 한마음회 회장은 선출되지 못했다.
9일 밤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 7회가 방송됐다.
한마음회 투표가 개표됐다. 1번 후보는 이도경(유선), 2번 후보는 김은옥(문정희)이었다. 총 15표 중 14표가 고르게 나뉘었고 마지막 한 표에 승패가 달린 상황. 때마침 백만보가 등장했고 "뭔 짓거리들이야"라며 뒤집어놨다.
백만보는 이도경에게 "무슨 자격으로 욕심을 부려?"라고 물었고 이도경은 "욕심을 부려서 죄송하지만 자격 운운은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반쪽 자격쯤은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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