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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고혀정이 신규 주식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9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연예계 주식 부자에 대해 다뤘다.
이날 9고현정은 신규 주식 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방송에 따르면 보유 주식이 30배가 오르며 50억원대 초대형 대박을 터뜨렸다. 주식 평가액이 50억원에 육박한다고.
한편 연예인 주식부자 순위는 1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 2위는 SM엔터테인먼트 회장 이수만, 3위는 FNC엔터테인먼트 대표 한성호, 4위는 키이스트 최대주주 배용준, 5위는 뮤지컬 배우 함연지다.
[사진 = SBS ‘한밤’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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