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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신은경이 8년 동안 아들을 두 번 밖에 만나지 않았다는 전 시어머니 측의 주장을 반박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9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 전 소속사와의 분쟁, 호화 여행과 거짓 모성애 논란에 휩싸인 배우 신은경이 출연했다.
이날 신은경은 지난 2013년 4월 아이와 함께 놀이동산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신은경은 “저희 엄마, 동생내외, 조카, 작은삼촌이 있었다”며 “제 동생이 사진을 가지고 있었더라. 이런 것까지, 이게 사실이라고 말씀을 드려야 하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어 “가정사인데, 이걸 동생 와이프의 카스에서 보내달라고 해야 하고,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상황인건지…”라며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사진 = SBS ‘한밤’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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