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오뜨, 김고은 주연 ‘치즈인더트랩’ 제작 지원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기능성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가 전속모델 김고은과 박해진 주연의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제작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치즈인더트랩’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로맨스릴러 드라마로 내년 1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배우 김고은, 박해진, 서강준, 남주혁, 이성경, 박민지 등의 대거 출연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커피프린스 1호점’, ‘골든타임’ 등 다수의 히트작을 연출한 이윤정 프로듀서가 연출해 더욱 화제다.

지난 8월부터 라비오뜨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주연배우 김고은은 ‘치즈인더트랩’에서 예민한 성격을 가졌지만 지극히 평범하고 성실한 여대생으로 학과생활을 더불어 매사에 튀지 않는 무난무난한 삶을 추구하는 ‘홍설’역을 맡았다.

라비오뜨는 ‘치즈인더트랩’ 제작 지원을 통해 독자적인 기술력과 청정 자연 성분을 담은 스킨케어 제품부터 생기 있고 화사한 메이크업 제품들까지 깨끗하고 투명한 여대생 홍설의 모습을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라비오뜨 관계자는 “드라마의 깨끗하고 수수한 홍설의 모습과 유정과의 풋풋한 로맨스가 라비오뜨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하여 제작 지원 하게 됐다”라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소비자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라고 전했다.

[‘치즈인더트랩’ 포스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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