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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국 모델 카일리 제너가 자신의 다리 흉터를 사랑한다고 밝혔다.
그는 9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나는 흉터를 사랑한다”겨 자신의 왼쪽 다리에 깊게 생긴 상처를 공개했다.
카일리 제너는 4년전 흉터가 어떻게 생겼는지 밝힌 바 있다. 그는 5살 무렵, 언니 켄달 제너와 술래잡기 놀이를 하다가 다쳤다고 전했다. 어렸을 때는 상처가 더 컸지만, 자라면서 상처라 작아졌다고 말했다.
카일리 제나는 ‘빅토리아시크릿 에인절’ 캔달 제너의 여동생이자 모델 겸 할리우드 배우 킴 카다시안의 이부(異父)동생으로 어린 시절부터 모델계로 뛰어들어 활약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카일리 제나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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