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 문정희·유선, 걸그룹 춤추며 불꽃 튀는 기싸움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김은옥(문정희)와 이도경(유선)이 춤 배틀을 선보였다.

10일 밤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 8회가 방송됐다.

백기범(정웅인)은 한마음회 일원을 나이트 클럽으로 모두 불러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무대에 오른 은옥과 도경은 노래와 춤 실력을 뽐내며 불꽃 튀는 기싸움을 펼쳤다. 봉감독(조달환)의 작품에 이도경을 캐스팅한 기범은 그를 배우로 치켜세우며 기를 세웠다. 이 같은 상황에 은옥은 눈살을 찌푸리며 불쾌해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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