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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단 두명 만 남았다.
2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 공개수배 특집에선 멤버들과 부산 경찰들의 숨 막히는 추격전 결말이 공개된다.
박명수와 정준하, 하하는 검거와 도주를 거듭한 끝에 결국 부산 경찰에 붙잡혔고, 유재석과 광희만이 살아 남은 상태다.
황광희는 종잇장 몸을 이용해 감쪽같이 몸을 숨겼고, 유재석은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어떤 증거도 남기지 않아 경찰을 혼란스럽게 했다.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각자의 노하우를 한껏 발휘하며 추격전을 이어 나간다.
한편 검거된 멤버들은 부산 경찰에 적극 협조하며 유재석과 황광희를 잡는데 앞장섰다는 후문. 공개수배 특집 마지막 방송은 2016년 1월 2일 오후 6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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