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인피니트 엘, 카메라 감독상 수상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그룹 인피니트 엘이 카메라 감독상을 수상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에이핑크 보미가 스페셜 MC로 참여한 가운데, '제5회 주간아이돌 어워즈'가 진행됐다.

이날 네 번째 시상분야는 카메라 감독상. 후보로는 소녀시대 윤아, 레드벨벳 아이린, 트와이스 쯔위, 에이핑크 하영, 인피니트 엘 등이 후보에 올랐다.

선정 결과 주인공은 인피니트 엘. 엘은 잘생긴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안구를 정화하고 장시간 촬영에 지친 카메라 감독에게 활력을 불어넣은 공로를 인정 받았다.

[사진 =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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