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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하늘이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제작 더블유팩토리 배급 CJ엔터테인먼트)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 이윤정 감독과 배우 정우성, 김하늘이 참석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박경림은 김하늘이 5년 만에 복귀한 사실을 언급했다.
김하늘은 “빨리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뵙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길어져서 나도 답답했다. 설레고 긴장되는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 영화로 내달 7일 개봉된다.
[사진 = 네이버 무비토크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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