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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이 2016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2015년 한 해 동안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스타하우스 배우들이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016년 새해 축하 인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프로젝트 그룹 원오원(one o one)의 멤버인 곽시양, 송원석, 권도균, 안효섭과 김유미, 유혜인, 유리사가 '2016'이 적힌 판넬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과 함께 곽시양, 송원석, 권도균, 안효섭은 "2015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2016년에는 더 좋은 일, 기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저희 원오원도 2016년에는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여러분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라며 뜻 깊은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 김유미는 "다사다난했던 2015년이 가고 새로운 2016년이 찾아왔습니다. 2015년 한 해 동안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 덕분에 발전할 수 있었고 좋은 작품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보내주신 많은 성원과 응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께 받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2016년에도 더 좋은 연기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진심이 담긴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유혜인은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5년 마무리 잘 하셨나요? 즐거웠던 연말이 지나고 행복한 새해 첫 날이 왔는데요, 지난 한 해 동안 여러분들 덕분에 정말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보내주신 사랑 정말 감사드리고 2016년에도 늘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사랑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유리사는 "저에게는 참 의미가 깊었던 2015년이었습니다. 모두들 연말 마무리 잘 하셨나요? 2016년에는 더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의 2016년이 항상 행복하고 기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메시지를 보냈다.
[스타하우스 배우들. 사진 =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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