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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조선마술사'(감독 김대승 제작 위더스필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2016년 새해를 맞이해 유승호와 고아라의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한다.
공개된 영상은 2016년 병신년 새해를 맞아 관객들에게 직접 인사말을 전하는 비주얼 커플 유승호, 고아라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고아라는 "2015년 을미년 양의 해가 가고, 2016년 병신년 원숭이의 해가 왔습니다"며 따뜻한 미소와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유승호는 "다소 어감이 사나운데요. 나쁜 말이 아닙니다"라며 재치 있는 말로 웃음을 선사하며 "좋지 않았던 기억들은 다 지우고 행복했던 기억만 남을 수 있는 마술 같은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특히 고아라는 "극장에서 '조선마술사'와 함께 새해를 맞이하시는 건 어떨런지요"라며 영화에 대한 홍보도 잊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유승호, 고아라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수무강 하세요"라며 인사와 함께 관객들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 모든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조선마술사' 유승호 고아라.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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