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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임차인과 소송에 휘말린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1일 세계일보는 정형돈이 자신이 소유한 성북동 상가건물과 관련 임차인과 부동산점유이전금지 가처분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형돈은 지난 8월 임대차 계약 종료를 알리는 내용증명서를 보냈지만, 해당 임차인이 응하지 않았고, 결국 소송으로 이어졌다.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마이데일리에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현재 정형돈이 해외에 있어 확인이 쉽지 않다"고 전했다.
[개그맨 정형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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