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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류혜영이 독특한 새해인사를 건넸다.
1일 류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맥주 한 잔과 안주는 바로 '응답하라 1988' 재방송. 캬 바로 이 맛이제. tvN 절찬리 방영중. 얼른 틀어보이소. 한 손에는 맥주 한 손에는 리모컨. 미성년자는 망고주스 들자. 아이스크림도 괜찮아요. 사진은 롱타임어고. 근황은 일해야지 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혜영은 맥주잔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루종일 tvN에서 '응답하라 1988' 보고있어요", "언니도 새해 복 많이 받아요", "맥주 같이 마시고싶다", "지금 맥주마시는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혜영. 사진 = 류혜영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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