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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꽃청춘' 정우가 가방에서 여러 가지를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1회에는 멤버 조정석, 정우, 정상훈이 아이슬란드로 여행을 떠난 첫 모습이 그려졌다.
정우는 조정석, 정상훈과의 여행에 신난 모습을 보였고 변변찮은 외투 하나 없었지만 설렌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자신의 가방에서 라텍스 목베개를 꺼내 정상훈에게 줬고, 초코바와 곰돌이 젤리 등을 꺼내 멤버들과 다정하게 나눠먹었다. 이에 '도라에몽 가방'이라는 자막이 흘러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 4인방이 아이슬란드로 떠난 리얼 여행기를 그린다. '친절한 칭따오' 정상훈, '브레인 납뜩이' 조정석, '상바보 쓰레기' 정우, '엉뚱발랄 막내' 강하늘이 색다른 케미를 보인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꽃청춘 아이슬란드' 1회.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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