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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프로농구 '빅딜' 없었다, 구단들이 숨죽인 이유

시간2016-01-02 05:50:06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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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빅딜은 없었다.

프로농구 트레이드 시장이 문을 닫았다. 1일 오후 6시까지였다. 그러나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맞춰 극적으로 빅딜을 성사한 구단들은 없었다. KBL 관계자는 "잠잠했다"라고 했다. 결국 올 시즌 중 트레이드는 지난해 12월11일 리카르도 포웰(전자랜드)-허버트 힐(KCC) 케이스가 유일했다.

10개 구단은 현 전력으로 올 시즌을 완주한다. 28일 상무에서 제대하는 예비역들을 전력에 추가, 전력을 정비할 수 있는 구단들도 있다. 그러나 예년과 달리 시즌 중 빅딜이 사라지면서 기존 6강4약 체제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오히려 6강의 순위다툼이 클라이막스에 이를 조짐이다.

▲외국선수제도 현실

애당초 올 시즌 중에는 빅딜이 일어날 가능성이 낮았다. 프로농구 현실에서 급격히 전력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외국선수를 교환해야 한다. 그러나 올 시즌 외국선수제도에 193cm 기준으로 장, 단신이 구분되면서, KBL은 장신-장신, 단신-단신 외국선수끼리의 거래만을 허용했다. 또한, 대체외국선수가 포함된 트레이드 관련, 구단이 보유한 두 외국선수의 월봉합계가 5만 달러(1라운더 3만달러, 2라운더와 대체선수 2만달러)를 초과할 수 없게 했다.

결국 대부분 팀 주득점원을 맡는 장신 외국선수는 물론이고, 단신 외국선수의 가치도 더더욱 높아졌다. 올 시즌에는 단신 외국선수(테크니션, 외곽 득점원, 언더사이즈 빅맨) 활약에 따라 순위다툼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예를 들어 모비스가 커스버트 빅터, 동부가 웬델 맥키네스를 타 구단에 넘기는 건 사실상 시즌 포기행위다.

▲신인드래프트 지명권 사수

전통적으로 트레이드 마감일에 임박해 이뤄진 트레이드는 대부분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사실상 물 건너간 팀들이 차기시즌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 추가 획득을 위해 상위권 팀에 메인 외국선수를 넘기는 케이스가 대부분이었다. 실제 일부 관계자들은 올 시즌에도 이런 방식의 거래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몇몇 관계자들에게 확인한 결과, 실제 하위권에 처진 몇몇 팀들이 6강에 포함된 팀들을 상대로 트레이드를 시도한 정황이 드러났다. 7~10위에 처진 팀들의 일부 외국선수의 경우 상위권 팀에 이적할 경우 시즌 판도를 뒤흔들 수 있을 정도의 위력을 갖고 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6강 팀들은 확실한 우승전력 구축 대신 차기시즌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지켰다. 현 신인드래프트 규정상 챔피언결정전 우승, 준우승팀을 제외한 8팀은 균등한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확률을 갖는다. 성적도 어느 정도 괜찮게 내면서 좋은 신인들도 잡을 수 있다.

더구나 2016-2017시즌 신인드래프트에는 3년 전 경희대 빅3 그 이상의 잠재력을 지닌 이종현 강상재(이상 고려대), 최준용(연세대)이 나온다. 일각에선 대학 최고 포인트가드 허훈(연세대 3학년 진학)의 얼리엔트리 가능성까지 체크하고 있다. (물론 가능성은 낮다는 게 농구관계자들 전망) 아무리 올 시즌 우승이 지상목표인 6강 팀들이라고 해도, 이들을 포기하는 건 위험부담이 따른다.

농구관계자들에 따르면 외국선수와 국내 간판급 선수들을 포함한 트레이드를 시도하려는 움직임도 있었다. 그러나 프로농구 정서상 쉽지 않았다. 국내선수들은 팀 전력의 근간이다. 실패에 대한 리스크가 매우 크다. 결국 빅딜은 없었고, 구단들은 숨을 죽였다.

KBL은 현 외국선수제도를 차기 시즌에도 끌고 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기 총재의 의지가 확고하고, 올 시즌 크게 손질한 외국선수제도를 다시 한번 바꾸는 것도 부담이 있기 때문이다. (KBL은 각종 제도를 자주 손질한다는 비판에 시달린다)

그렇다면 다음 시즌에도 시즌 중 빅딜은 기대할 수 없을까. 꼭 그렇다고 볼 수는 없다. 그 다음시즌 신인들의 품질에 따라, 혹은 각 팀들의 사정, 순위싸움 분위기에 따라 시즌 중 빅딜은 얼마든지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

[외국선수들 경기장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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