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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백세인생' 이애란이 첫 광고 촬영이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백세인생'을 부른 가수 이애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애란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데뷔 25년 만의 첫 광고.
이애란은 하이힐을 신고 오랜 시간 서 있어 발이 아프고, 10시간 넘게 광고 촬영이 이어져 힘든 상황에서도 "첫 광고를 찍었다. 행복하다"며 즐거워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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