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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달콤한 말로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를 웃게 했다.
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선 하이난으로 청춘여행을 떠난 육성재와 조이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게스트 하우스에 도착해 짐을 푼 뒤, 망고를 함께 나눠 먹었다. 과일을 서로 먹어주며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육성재는 "좋아? 내가 먹고 있는 것 보고만 있어도 좋아?"라며 달콤한 말로 조이를 활짝 웃게 만들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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