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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상조회는 오는 8일 오후 5시부터 공감식당 및 다담시리에서 소외계층 돕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2000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동시에 현장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선수단이 마음을 모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선수들은 주문을 받고 음식을 나르는 등 손님 응대에 직접 나설 예정. 또한 사인볼과 유니폼 등 상품을 현장에서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 돕기 기금으로 사용한다.
[롯데 자이언츠 엠블럼. 사진 = 롯데 자이언츠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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