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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리더 랩몬스터의 쾌유와 복귀를 응원했다.
방탄소년단의 진은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제가 올해로 25살이다. 키가 더 커서 멤버 중 1위를 했으면 좋겠다"고 개인적인 소망을 드러냈다.
이어 "지금 이 방송을 보고 있을 랩몬스터가 어서 우리 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며 "새해에는 멤버들이 다치지 않았으면 한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랩몬스터는 앞서 지난달 30일 'KBS 가요대축제' 리허설 도중 넘어져 부상을 입었다. 이후 랩몬스터는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아이콘, 방탄소년단, 러블리즈, 트와이스, 업텐션, 가물치, B.I.G, 장미, 러쉬, 이예준, 서예안, 로열 파이럿츠(RP) 등이 출연했다.
[방탄소년단. 사진 = 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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