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 서준, 한복 입고 깜찍한 신년맞이 세배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서언과 서준이 한복을 입고 신년 맞이 세배에 도전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서언과 서준이 새해를 맞아 한복을 입고 아빠 엄마에게 세배를 했다.

서언과 서준은 아빠 이휘재를 따라 세배를 했고, "아프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라는 덕담도 들었다. 하지만 엄마가 주는 세뱃돈 봉투에서 좀처럼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서언 서준은 다시 아빠가 촬영중인 VJ에게 세배를 하자, 이를 따라 곳곳을 돌아다니며 세배를 했고, VJ 삼촌들에게 세뱃돈을 받자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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