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복면가왕' 복덩어리의 정체는 가수 임정희였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복덩어리'와 '방패연'의 3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복덩어리'와 '방패연'은 각자 파워풀한 성량으로 남녀 성대결을 벌였다. 가왕 '캣츠걸'은 "어느 분이 올라와도 진검승부를 펼칠 것 같아서 좋다"고 말했다.
'방패연'은 77대 22로 '복덩어리'를 완벽히 꺾고 가왕진출전에 올랐다. '복덩어리'의 정체는 가수 임정희였다.
임정희의 등장에 판정들은 "어쩐지, 노래를 정말 잘했다"라며 탄성이 터져나왔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