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부산아이파크가 고경민과 최승인 영입을 통한 공격력 강화에 이어 이번에는 일본 J2리그(2부리그) 출신의 차영환을 영입해 수비형 미드필더 자원을 확보했다.
J2리그 츠에겐 가나자와에서 활약한 차영환은 풍부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중원에서 상대팀을 압박할 수 있는 선수다. 풍부한 활동량 외에도 체격적으로도 단단한 선수인 만큼 사이드백은 물론 센터백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수비 자원이다.
홍익대학교를 거쳐 2012년부터 J2리그 도치기 SC에 입단한 차영환은 2015년에 승격한 츠에겐 가나자와로 팀을 옮겼으며 올 시즌 팀 잔류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부산 최영준 감독은 “수비 진영에서 멀티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인 만큼 다수의 팀에서 이 선수를 영입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이번 영입으로 수비형 미드필더 부분에 대한 걱정을 한 시름 덜 수 있을 것 같다” 며 기대감을 보였다.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부산은 최승인, 고경민, 차영환 영입에 이어 앞으로도 공수 양면에서 지속적인 영입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부산아이파크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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