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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진형우(주상욱)이 차갑게 변했다.
4일 밤 MBC 50부작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 26회가 방영됐다.
진형우는 식사 중 메이드에게 치근덕댔고 "내 마당 배추를 뜯어 먹어야 법적으로 맞는 게 아니냐"며 형우 답지 않은 말들을 늘어놓았다.
강일주는 형우에게 찾아가 "은수 이용해서 너에게 덫을 논 거 미안해. 위험한 순간까지 은수를 생각한 게 너무 미웠어"라며 용서를 구했다. 이에 형우는 "내가 너를 15년 동안 속였던 것처럼 비긴 것으로 쳐"라며 차갑게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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