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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2위 4팀' 여자농구 치열한 PO경쟁, 경쟁률은 2대1

시간2016-01-05 05:50:0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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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경쟁률은 2대1이다.

여자프로농구는 정규시즌 4라운드 막판이다. 2위다툼이 심화되고 있다. 선두를 독주하는 우리은행, 최하위에 처진 KDB생명을 제외한 4팀(KEB하나은행, 신한은행, KB, 삼성생명)이 플레이오프에 출전하는 2~3위를 놓고 치열한 순위다툼을 예고한 상태다. 현실적으로 우리은행의 정규시즌 우승, KDB생명의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가 유력하다.

삼성생명이 4일 하나은행을 잡으면서 삼성생명 하나은행 신한은행 KB가 나란히 9승10패로 공동 2위를 형성했다. 이 팀들은 결국 2대1의 경쟁률로 플레이오프 티켓 싸움을 펼친다. 4팀 중 2팀은 플레이오프에 초대받지 못한다.

시즌 전 공동 2위그룹은 전력 격차가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4팀이 올 시즌 실전서 보여주는 경기력은 매우 불안정하다. 연승과 연패를 반복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두 팀을 예측하는 건 매우 어렵다.

▲그들이 불안정한 이유

하나은행은 4팀 중 포스트가 가장 강하다. 첼시 리와 버니스 모스비 혹은 샤데 휴스턴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다. 엄청난 이점. 신한은행을 제외한 모든 팀에 미스매치를 유발할 수 있다. 실제 하나은행은 거의 매 경기 압도적인 골밑을 앞세워 경기를 풀어간다. '여자 헤인즈' 샤데 휴스턴의 득점력은 WKBL 구단들이 알고도 막지 못한다. 그러나 하나은행은 가드진이 약하다. 올 시즌 서수빈이 두각을 드러냈다. 하지만, 아직 경기운영의 안정성은 떨어진다. 김이슬도 그렇고, 신지현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가드진이 약해 골밑에 효과적인 패스가 들어가지 못하면서 골밑 위력을 극대화하지 못한다. 에이스 김정은의 부상도 아쉬운 부분. 김정은은 최근 복귀, 서서히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신한은행은 멤버 구성만 놓고 보면 4팀 중 가장 강하다. 그러나 연승과 연패가 잦다. 최근에는 4연패에 빠졌다. 마케이샤 게이틀링, 하은주, 신정자, 곽주영 등으로 구성된 골밑, 김단비, 모니크 커리가 이끄는 외곽도 탄탄하다. 수비력도 나쁘지 않다. 대인방어, 지역방어의 완성도는 꽤 높다. 그러나 최윤아가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경기력이 예전같지 않다. 김규희와 윤미지의 경기운영 안정감은 떨어진다. 미스매치로 찬스를 많이 만들어낼 수 있지만, 외곽포의 정확성도 떨어진다. 결정적으로 승부처에서 실책이 잦다. 볼 키핑 실수, 패스미스 등 경기흐름에 찬물을 끼얹는 턴오버가 많다. 커리의 독단적인 플레이로 곤혹을 겪는 경우도 있다.

KB는 4팀 중 높이가 가장 낮다. 데리카 햄비가 분전 중이지만, 나타샤 하워드는 예상보다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외곽포가 터지지 않으면 여전히 경기를 힘겹게 풀어가는 경우가 잦다. 자연스럽게 경기력의 안정성이 떨어진다. 박재헌 수석코치가 다양한 공수전술을 갖고 경기를 이끌지만, 승부처에서 베테랑 변연하와 햄비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서동철 감독의 결장 공백도 분명히 있다.

삼성생명은 리빌딩 중이다. 멤버 자체의 위력은 다소 떨어진다. 게다가 임근배 감독은 베테랑 이미선의 출전시간을 의도적으로 줄이고 있다. 미래를 위해 박소영, 박태은 등에게 경기운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예전보다 많이 성장했지만, 아직 공격 테크닉과 안정감이 부족한 고아라, 박하나 등이 공격 1옵션을 담당하면서 경기력 자체가 들쭉날쭉한 경우가 잦다. 수비력과 블로커로서의 림 사수능력이 뛰어난 키아 스톡스가 골밑 안정감을 더하고 있지만, 공격 테크닉이 뛰어난 편은 아니다.

▲승부처가 다가온다

여자프로농구는 7라운드 35경기를 치른다. 반환점을 통과했다. 시즌 종반으로 접어드는 시점. 한 농구관계자는 "서서히 2~3위다툼 승부처가 다가온다고 봐야 한다. 5~6라운드라고 봐야 한다"라고 했다. 경기력이 불안정한 4팀 중 1~2팀이 치고 나갈 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있다. 그러나 여자농구는 남자농구와는 달리 시즌 중 실전을 치르면서 극적으로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팀이 많지 않다. 때문에 또 다른 관계자는 "시즌 막판, 7라운드까지 2~3위 다툼이 혼전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라고 내다봤다.

경쟁률은 2대1이다. 약점을 최대한 보완하고 강점을 극대화하는 팀이 살아남는다. 선수층이 얇은 여자농구 특성상 주전과 외국선수들의 부상, 확률상 존재하는 트레이드 가능성도 변수다. 여자프로농구 트레이드 마감일은 5라운드 마지막 날(올 시즌은 1월 30일). 본래 여자농구는 선수층이 얇아 부메랑 효과를 의식, 시즌 중 트레이드가 빈번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2~3시즌에는 시즌 중 트레이드도 종종 일어났다. 혹시 빅딜이 일어난다면 2~3위 다툼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공동 2위 맞대결 팁 오프 장면.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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