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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김수현 작가가 2016년 새해 SBS의 주말드라마로 화려하게 귀환한다.
'사랑과 야망', '인생은 아름다워', '내 남자의 여자', '천일의 약속',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 작품마다 큰 화제와 인기를 모았던 김수현 작가가 신작 '그래 그런 거야'로 다시 한 번 시청자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SBS가 올해 들어 주말 오후 9시대 드라마 편성을 단행하면서 2월 13일 토요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그래 그런 거야'는 가족의 문화가 변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대가족의 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의 의미와, 가족의 이름으로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며 갈등을 극복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가치를 일깨워주는 드라마이다.
이순재, 강부자, 김해숙, 노주현, 송승환, 양희경, 홍요섭, 임예진, 정재순, 김정난, 서지혜, 조한선, 남규리, 윤소이, 신소율, 왕지혜 등 다양한 연령대의 유명 배우들이 대거 합류, 2016년 주말 시간대의 판도를 바꿀 '그래 그런 거야'는 2월 13일부터 매주 주말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순재 강부자 김해숙 서지혜 남규리 조한선(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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