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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황정민 아나운서가 프리 선언을 철회하고 KBS에 남는다.
5일 오후 KBS 관계자에 따르면 황 아나운서는 사측의 설득으로 최근 친정 잔류를 결정했다. 황 아나운서는 지난달 KBS에 사의를 표명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향후 진로에 관한 관심을 받아왔다.
또 이번 잔류 결정으로 황 아나운서는 KBS 쿨FM '황정민의 FM대행진' DJ직도 변함없이 이어가게 됐다.
황 아나운서는 지난 1993년 KBS 1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1998년부터 17년째 '황정민의 FM 대행진'의 진행을 맡고 있다.
[황정민 아나운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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