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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감독 이윤정 제작 더블유팩토리 배급 CJ엔터테인먼트)가 비주얼 커플 정우성, 김하늘의 개봉 첫 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워너비 스타 정우성, 김하늘의 완벽한 멜로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나를 잊지 말아요'가 개봉 첫 주 8, 9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기억을 찾고 싶은 남자와 감추고 싶은 여자의 애틋한 사랑, 사라진 기억 속에 감춰진 비밀을 통해 따스한 공감과 감성을 전하는 '나를 잊지 말아요'는 1월 첫째 주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찾아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인사에는 정우성, 김하늘, 이윤정 감독이 함께 참석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나를 잊지 말아요'의 개봉 첫 주 무대인사는 8일 롯데시네마 홍대입구를 시작으로 메가박스 신촌, CGV신촌아트레온, CGV홍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9일에는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용산, CGV영등포에서 진행된다. 한편 '나를 잊지 말아요'는 오는 7일 개봉 예정이다.
[정우성 김하늘.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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