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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빅뱅 승리가 약 20억대 사기를 당해 법적 대응에 나선 가운데, 그 상대인 가수 출신 신은성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승리가 고소한 인물은 지난 2003년 집 ‘Go Away’란 앨범을 내고 가수로 데뷔했던 신은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또 다른 정규앨범을 발매하기도 했으나 이름을 알리진 못했다. 2004년엔 젝스키스 강성훈과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양측 모두 이를 부인한 바 있다.
또 승리에게 투자 제의를 할 당시엔 연예기획사를 운영했으나 최근 폐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승리는 지난해 6월 신은성으로부터 “내가 추진하는 부동산 개발 사업에 투자하면 수십억원을 벌게 해주겠다”는 제의를 받고 약 20억원을 투자했다. 그러나 신은성의 말과 달리 사업은 진행되지 않았고, 결국 승리는 지난달 29일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와 관련,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개인적인 차원에서의 고소지만 유감이다. 소속사 차원에서 공동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앞으로 검찰을 통해 사실 관계를 밝히겠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사진 = 신은성 앨범 재킷]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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