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조우종 아나운서가 반전 아이큐 지수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 녹화에는 언어천재 조승연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공부천재 조승연에게 "아이큐가 몇이냐"고 묻자 "검사해본지가 오래됐는데, 예전에 126정도 나왔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나보다 높지 않다. 나는 146 나왔다"며 "이걸 공부에 썼어야 하는데, 잔머리로 발달했다. 잔머리남이다"고 아쉬워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