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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팬들에게 새해 다짐을 했다.
마마무는 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5만 무무 모여라'를 진행했다.
이날 솔라는 "5만 무무가 된 거 축하드린다. 10만 무무, 100만 무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화사는 "실수할 때도 많은데 무무들이 감싸주기도 하고 고마운 게 많다"고 말했다. 그러자 문별은 "우리보다 더 어른스럽다. 실수를 했을 때 우린 하나를 생각하는데 무무들은 여러 가지 생각을 해서 우리를 챙겨주니까 더 그런 것 같다"고 정리했다.
끝으로 화사는 "2016년엔 무무들을 걱정 시키지 않고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영상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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