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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백세인생' 트로트가수 이애란이 출연 예정 광고만 20여개라고 고백했다.
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는 2016 기대되는 라이징 스타 트로트가수 이애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현주는 "이애란의 '백세인생'이 2016년 대세답게 고속도로 음반 숍에서 가장 많이 찾는 노래 1위로 등극했다고 나는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온라인 게임 광고 같은 경우에는 20~30대를 겨냥하기 때문에 가장 핫한 스타만이 모델을 할 수 있잖냐. 내가 취재를 한 바로는 벌써 두 대의 광고 촬영을 완료하셨다더라"라고 추가해 놀라움을 안겼다.
백현주는 또 "아직도 지금 섭외가 들어온 것과 예정되어 있는 것이 20여 개가 된다더라"라고 덧붙였고, 이애란은 이를 인정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는 개그맨 김구라, 가수 장윤정, 그룹 룰라 이상민, 배우 김형자, 방송인 장영란, 대중문화전문기자 백현주, 연예부기자 최정아가 출연하고 있다.
[사진 =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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