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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제작보고회에서 출연배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류스타였느나 현재 찌질돌이 된 윤시우(이현우 분), 중국 재벌 아들 왕치앙(이홍빈)이 어느날 무림학교 학생인 순덕(서예지 분)와 선아(정유진 분)를 만나 무림학교에 입학하며 펼쳐지는 이번 드라마는 오는 11일 월요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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