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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장근석 "아시아 프린스 모습 보여주는게 나의 의무"
2016-01-06 16:23:37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장근석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스페셜 초대석에는 장근석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장근석은 “지난해 학교만 다니면서 조용히 있었다. 그런데 어떤 팬이 가수나 배우를 응원하는데 그가 갑자기 숨어버리면 그건 팬에 대한 배신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받은 사랑을 무대 위에서 나누고 아시아 프린스의 모습을 보여주는게 의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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