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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대한민국 역도 국가대표팀 명단이 최종 확정됐다.
대한역도연맹은 6일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윤석천 감독을 필두로 지도자 6명과 선수 26명 총 32명은 10일부터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대비해 강화훈련에 돌입한다.
후배를 폭행해 물의를 일으킨 사재혁은 명단에서 빠졌다. 남자 선수는 임창윤(56kg) 한명목 김선영(이상 62kg) 박주효(69kg) 김우재 장연학(이상 77kg) 임영철 황승환(이상 85kg) 박한웅 정현섭(이상 94kg) 서희엽 정기삼(이상 105kg) 송영훈 박재균(이상 +105kg)이 이름을 올렸다.
여자 선수는 임정화 이슬기(이상 48kg) 윤진희(53kg) 서정미(58kg) 안시성(63kg) 김수현 이지은(이상 69kg) 강윤희 김지혜(이상 75kg) 정소영 손영희 이희솔(이상 +75kg)이 선발됐다.
이들 중 고교생 선수는 김선영 장연학 황승환(이상 남자) 안시성 이지은 김지혜(이상 여자)까지 총 6명이다.
[사재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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