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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터보 마이키가 미국 생활을 털어놨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대륙의 정복자들 특집으로 터보, 티아라 은정, 효민, 채연이 출연했다.
이날 마이키는 미국에서 힙겹게 생계를 이어가던 때를 떠올리며 “흑인 동네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강도를 당하기도 했다. 마감 시간이라 현금을 정리하고 있었는데 어떤 흑인이 두건을 쓰고 총을 갖고 돈을 달라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보험 회사에서 일한 적도 있는데 한인들이 ‘김종국은 한국에서 엄청 잘나가는데 뭐하냐’고 할 때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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